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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원개발, “법인세 추징금 기반영... 추가손실 없다
관리자
2011-06-01
2023
우원개발은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로 추징금을 부과 받은 뒤 실적우려가 계속되는 것과 관련, "지난해 결산 재무제표에 약38억원을 법인세로인식해 이미 당기순손실에 반영했다"며 "법인세 추징에 의한 추가손실은 없다"고 밝혔다.
우원개발은 지난 4월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를 약28억50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.
우원개발 관계자는 "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추징금을 줄이려고 노력중"이라며 "추징금 중 일부는 이미 납부했으며나머지 추징금은 내년초까지 징수유예됐다"고 설명했다.
우원개발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상 영업이익 4억1700만원, 당기순이익 1억5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. 그러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재무제표상으로 영업이익 2100만원, 당기순손실 2억1600원으로 집계됐다.
이 관계자는 "연결대상인 대상종합개발㈜의 일시적인 실적악화가 반영된 것"이라며 "건설업의 특성상 우원개발과 대상종합개발은 상반기보다하반기에 실적을 많이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"이라고 설명했다.
우원개발은 토공사업 전문건설업체로 5월에 주 업종을 소프트개발업에서 토공사업으로 전환하고 지난해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.
우원개발은 지난 4월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를 약28억50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.
우원개발 관계자는 "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추징금을 줄이려고 노력중"이라며 "추징금 중 일부는 이미 납부했으며나머지 추징금은 내년초까지 징수유예됐다"고 설명했다.
우원개발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상 영업이익 4억1700만원, 당기순이익 1억5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. 그러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재무제표상으로 영업이익 2100만원, 당기순손실 2억1600원으로 집계됐다.
이 관계자는 "연결대상인 대상종합개발㈜의 일시적인 실적악화가 반영된 것"이라며 "건설업의 특성상 우원개발과 대상종합개발은 상반기보다하반기에 실적을 많이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"이라고 설명했다.
우원개발은 토공사업 전문건설업체로 5월에 주 업종을 소프트개발업에서 토공사업으로 전환하고 지난해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.